•형태조작자(formmaker)의 기능까지도 배제된체, 이미 허가가 나와 있는 건물의 외피만를 조정하는 것으로 축소된 건축가의 역할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?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한 프로젝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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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이미 허가가 나 있는 상태에서 건축주는 단지 외피만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싶어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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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게다가 사선제한에 의해서 만들어진 매스를 어떻게 조화롭게 조정하는 것도 또 하나의 과제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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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여기에 디자인의 의도는 반복되는 각 층에 어떻게 공간적인 다름을 부여할 수 있는 가였으며, 이는 스킨에 대한 수정이 가능한 상태에서 오프닝의 크기로 돌아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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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각기 다른 층이 다른 방향의 오리엔테이션을 갖을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주된 주제가 되었다.